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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호

2015년 9월의 2: 출생
우리 출생은 기다림의 오랜 시간을 앞에 두었습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 움직임들로 우리 어머니는 감지했습니다.
    아홉달이 그렇게 지났습니다. 아주 강한 움직임과 첫번째 숨쉬기로 우리에게 출생이 다가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무엇이 드러났습니까? 우리와 함께 우리 부모가 온전하게 드러났습니다. 남자와 여자로 다르지만, 부모는 우리에게 뗄 수 없는 하나로 드러났습니다. 둘에서 하나가 됨으로 모든 생명은 앞으로 계속 갑니다. 모든 출생에서 둘이 하나가 됩니다. 둘 후에 하나가 됩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이 말씀을 합니까?  발전이 있는 어디에서나 우리는 같은 과정을 경험합니다. 둘이 하나가, 잠정적인 하나가, 되는 과정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는 다른 하나와 함께 새로운 하나가, 포함하는 하나가 됩니다, 둘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의 출생은 언제나 하나의 발전입니다. 하나의 출생은 옛 하나인 둘을 넘습니다. 곧 옛 자아, 옛 나를 넘습니다.
    우리 자아를, 결국 모든 자아를, 넘어가는 하나의 인식을 위하는 입문입니다. 그렇게 하나의 인식은 모든 자아를 뒤로 두는 길을 갑니다.
    저는 그 길을 현상학적인 인식의 길이라 명명합니다. 하나의 철학적인 인식의 길입니다. 수년에 걸쳐 제게서 그 길의 차원과 영향력이 경험된 철학적인 인식의 길입니다. 이 길에서 얻어진 모든 인식은 하나의 새로운 출생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현상학적인 인식의 길에선 결과는 거기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아도 이미 거기 있습니다. 결과가 우리에게 드러나려면, 시간이, 자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결과는 이미 도상에 있었습니다. 결과는 많은 편에서 결과와 하나의 전체가 되려는 어떤 것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결과는 많습니다, 개체보다 훨씬 많습니다. 하나의 자아가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창조적인 힘들이 결과를 하나의 전체로서, 제외하지 않고 포함하는 새로운 어떤 것을 드러나게 하는 이 길에서야, 공동의 길에서야, 결과는 새로운 출생처럼 이제까지의 우리 지식과 능력을 넘어 이끕니다.
    오래 걸리는 이 현상학적인 인식의 방법외에 자발적인, 우리가 원하거나 계획할 수 없는대도, 마치 우리에게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간단한 명상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눈을 감고 우리와 가까운 사람이거나 우리에게 도움을 원하는 사람을 우리 앞에 상상합니다. 어떤 소원이나 간청 없이 그를 자세히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내면을 다른 넓이에게, 무한한 넓이에게 엽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의 문장이나 단어가 도달하길 기다립니다. 그 단어나 문장이 마치 감춰진 충만에서 갑자기 드러납니다, 마치 창조적인 출생 같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이 말을 그 사람에게 합니다. 우리에게도 말하고 그 효과를 기다립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우리나 그 사람이 마치 새로 태어난 것처럼 경험합니다. 이 순간 우리에게 무엇이 발생한지 우리나 그가 파악할 수 없어도 그러합니다. 단번에 모든 게 다르고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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