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이 잡지에 진심으로 초대합니다!
이 잡지에서도 계속 갑니다. 새로운 경험들과, 새로운 통찰들 그리고 새로운 보고(報告)로 계속 갑니다. 그럼에도 모든 것은 중심을 향해 돕니다. 그 중심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경험합니다.
어디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경험합니까? 다른 사람들과 사랑에서 서로 함께 함과, 그들뿐 아니라 존재하는대로의 우리에게 향하는 호의에서, 우리는 경험합니다.
물론 모든 사랑은 다릅니다. 사랑은 다르고 새롭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에서 끝에 오지 않습니다.
이 잡지에서 여러분은 탐험의 여행을 하여 많은 새로운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경험들, 여러분을 놀라게 할뿐 아니라 미소짓게 하는 것, 무엇보다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풍부해져, 돌아오길 저는 바랍니다.
여러분의 Bert Hellinger
종교
우리가 우리뿐 아니라 우리 생명이 의존하는 것으로 경험하는 어떤 창조적인 힘과 연결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종교는 모든 인간에게 같습니다. 여러 종교 공동체에서 나타나는 방법이 다를지라도 같습니다. 그러기에 종교는 우리 생명에게 본질입니다.
함께 하는 종교
함께 하는 종교와 그에 따르는 확신들, 희망 그리고 두려움은 하나의 그룹을 서로 연결합니다. 가족의 연결을 훨씬 넘어 연결합니다. 그들의 종교는 상위의, 많은 가정들을 동시에 포괄하는, 대가족이 됩니다. 그 종교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포괄적인 안전을 줍니다. 현세 너머까지 줍니다.
곧, 이 종교는 우리를 많은 사람들과 연결합니다. 우리에게 공동인 근원과 태생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 죽음 후의 미래로 우리를 연결합니다. 종교는 우리의 죽음과 함께 우리의 생명과 그 존재가 지나버린다는 상상을 우리를 위해 극복합니다. 종교는 우리를 이 삶 너머로 이끕니다.
세계적인 종교들
다음의 질문이 나타납니다: 한 그룹과 함께 하는 종교는 종교들을 넘어 이끕니까? 다시 말하면, 각 종교들의 경계를 너머 모든 인간을 종교적으로 함께 연결하는 하나의 종교가 있습니까?
많은 종교가 추종자들에겐 열려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제외한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만 합니다. 우리도 그런 종교에 귀의할 수도, 또는 탈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귀의 할 수도, 또는 탈퇴할 수도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신으로부터 탈퇴할 수도 또는 그 신에게 귀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종교들이 우리를 모든 생명의 창조적인 근원과 연결합니까? 혹 그 종교들은 그 근원을 대신하지는 않습니까?
동시에 모든 인간에게 공동의 종교가 될만한 종교가 있다는 상상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몇 종교는 세계적인 종교이다는 또는 될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리하여 선교합니다, 평화로운 방법으로, 자주 폭력으로도 선교합니다.
그런 시도들은 종교의 가장 내면의 본질과 모순됩니다. 모든 것이 창조적인 힘으로부터 함께 오기에, 곧 모든 것을 함께 원하고 안는 그 창조적인 힘과 우리를 관계하게 하려는 종교와 모순됩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종교를 갖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을 다른 사람들과 직접 종교적으로 연결하는 하나의 종교를 찾습니다. 기존의 종교를 통하는 에움길 없이 찾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기존의 종교에 귀속하려고 하며 귀속돼 있습니다. 이 종교가 전통의 종교들과 전혀 모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종교는 단지 특별한 방법으로 그 종교들을 넘어 이끌어, 여러 종교 내의 많은 사람들뿐 아니라 종교 밖에 있는 사람들과도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교
이 다른 종교는 어떤 특성을 갖습니까? 첫째, 이 종교는 개인적이고 내면의 종교입니다. 어떤 상들이나 가르침도 없습니다. 어떤 계시에도 의존하지 않고 개인적이기에 입회나 탈퇴가 없습니다.
둘째, 이 종교는 영적입니다. 곧, 이 종교는 어떤 장소나 시간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제식(祭式)이나 축제 그리고 성스런 절기가 없습니다. 이 종교는 내적이고 영적입니다.
셋째, 이 종교는 모든 사람은, 사람들의 거기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그 힘 앞에서 같다는 인식을 따릅니다. 어떻게 이 힘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을 편애하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모든 움직임에서 이 힘에 의해 움직여지고 움직임에 있게 되는데 편애하겠습니까? 이 종교에서 우리가 다른 모두와 함께 이 힘에 의해 같게 사랑받고 같게 이끌려 같게 받아진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 종교가 사랑의 원래 종교입니다. 이 종교는 많은 종교에서 우리를 아직도 서로 분리하는 것을 극복합니다.
이 종교는 인간다운 종교입니다, 사람을 함께하게 하기에, 소박하고 말 없는, 호의로 말 없는 종교입니다 - 사랑으로 말 없는 종교입니다.
말함
우리가 어떤 것을 말하면, 무엇이 생깁니까? 옳은 말을 하면 무엇이 야기됩니까?
아이가 맨 처음 엄마라고 말하면,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여러분은 그 전과 후의 차이를 아십니까?
이 단어가 어머니에게 무엇을 일으킵니까? 어머니는 변합니다. 아이가 자신께 어머니라고 부르자, 어머니 안에서 어떤 것이 다르게 됩니다. 이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된 아이에게서도 어떤 것이 변합니다.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를 향한 관계는 변했습니다.
이 단어는 창조합니다. 이 단어에서 새로운 관계가 시작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라고 불러도 어떤 것이 변합니다.
사물(事物)
우리가 사물을 제대로 명명하면, 사물에게 무엇이 생깁니까?
자주 우리는 오랫동안 한 관련을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파악할 수 있자마자, 그것은 한 단어로 말해질 수 있는 진리로 압축됩니다. 오직 이렇게 파악되는 것만이 말해질 수 있습니다. 말해지면, 그것은 특별하게 작용합니다. 그것은 어떤 것을 변화시킵니다. 어떤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것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말은 힘을 갖습니다.
여기에서 더 생각할 게 있습니다. 제대로 명명되지 않는 사물은 자신의 충만에 오지 않습니다. 장미를 예로 들어봅시다. 장미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파악하고 장미라고 말하면, 장미는 다르게 작용합니다. 장미는 더이상 전과 같은 장미가 아닙니다. 단어에서 미완성된 사물이, 미완성된 관계가, 미완성된 상황이 더 큰 어떤 것으로 상승됩니다. 그들은 우리에 의해 단어를 통해 영혼을 갖습니다.
위대한 단어들
가족세우기에서 그런 단어나 문장이 나타납니다. 가끔 오직 한 단어나 문장입니다. 그리고 그 단어나 문장은 변화시킵니다. 상황을 변화시키는 단어가 무엇인지, 우선 도우는 자가 파악하여, 그것을 의뢰인이 말 할 수 있게 하여, 의뢰인이 말하면, 어떤 것이 변합니다. 이 단어나 문장은 창조합니다.
바른 말은 제 시간이 되면 계속 이끄는 어떤 것입니다. 이 말들은 축복입니다.
바른 말에 반대하는 다른 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의(異意)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한 단어가 어떤 효과를 갖는가, 주의합니다 - 우리 영혼에서나 다른 사람의 영혼에서.
위대한 단어들은 정적(靜寂)에서 옵니다. 그 단어들이 익어 인식의 나무에서 익은 열매로 떨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단어들은 통찰에서 온 단어입니다.
지혜
두려움과 의도 없이
현자는 존재하는대로의 세상에 동의합니다.
현자는 지나버린 것과 화해하기에, 죽음과 함께 지나버린 것을 너머 추구하지 않습니다.
공명에 있기에 그는 조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흐름이 요구해야만 개입합니다.
의도가 없기에,
어떤 것이 될건지 되지 않을건지 그는 구별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오랜 훈육과 연습의 열매입니다만,
한번 가지면, 쉽게 됩니다.
지혜는 언제나 길 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에 도달합니다.
찾아서가 아니라, 지혜는 자랍니다.
직업
직업은 어머니와 같습니다. 어머니를 향한 우리의 태도는 직업을 향하는 우리의 태도와 같습니다. 우리가 직업을 향해 아이처럼 행동한다면, 무엇보다 주지 않고 받으려고만 한다면, 직업은 우리로부터 멀어집니다. 직업은 아이들과 관계하려 하지 않습니다. 직업에서 무엇보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어머니께도 똑같이 행동했거나 지금도 행동합니다. 어떤 것도 주지 않고 받으려고만 합니다.
직업은 우리를 살게 합니다. 직업이 우리를 살게 하려면, 직업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곧 우리는 직업에게 어떤 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어머니와 연결돼, 어머니로부터 받고, 주기도 하는 사람은, 곧 어머니의 사랑을 따르는 사람은, 직업과도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직업과 성공은 어머니의 얼굴을 갖습니다. 어머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직업도 좋아합니다. 어머니와 공명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직업에 기뻐합니다. 그게 어떤 직업이든 상관 없습니다. 우리가 직업에 헌신하면, 모든 직업은 좋습니다. 모든 직업은 특별하게 생명에 봉사합니다.
지속하는 행복
저는 몇 년 전 행복에 대해 말했습니다: "내가 찾는 행복은 우리로부터 쉽게 달아납니다. 행복이 가면, 우리는 성장합니다. 영혼의 행복은 와서 머뭅니다. 이 행복은 우리와 함께 자랍니다." 여기에선 무엇보다 영혼의 행복에 관한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까? 언제나 사랑이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는 행복을 언제나 관계에서 경험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관계가 잘되면, 우리는 행복해 합니다.
어떻게 관계가 잘되는 가가, 저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제가 행하는 모든 것은 관계가 잘되게 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사랑에 대항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원래 아주 간단합니다. 질문은: 어디에서 사랑이 시작합니까? 어디에서 행복이 시작합니까?
사랑의 시작이 잘되면, 나중의 사랑도 잘됩니다. 우리의 사랑은 어디에서 시작합니까? 어디에서 우리는 사랑을 가장 깊이 그리고 처음으로 경험합니까? 어머니에게서 경험합니다. 어머니에게서 사랑과 우리의 관계는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어떠해야 한다는 많은 상상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어머니는 우리가 가끔 원하는 어머니가 아닙니다.
첫째 어머니는 생명에게 봉사하게 사로잡혀졌습니다. 누구에 의해? 우리에 의해? 많은 사람들은, 마치 어머니가 자신들에 의해서 생명에 봉사하게 사로잡힌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리하여 어머니가 어떠해야 한다고 하면서 요구들을 합니다. 자세히 보면, 이런 생각은 당연히 도착(倒錯)된 것입니다. 어떤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어떠해야 한다고 하면서 의뢰인에게 말하는 심리치료사도 있습니다: 당신 어머니가 그러하기에, 당신은 문제를 갖습니다. 어머니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그러하신대로 그러하십니다. 오직 그러하신대로 어머니는 우리에게 옳습니다.
행복을 찾으려면, 우선 우리는, 우리 어머니가 그러하신대로 어머니를 찾아 만나야 합니다. 우리 중 누가, 어머니를 어머니인대로 정말 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제 눈을 감고 어머니를 제대로 보는 명상을 합시다.
우리 어머니도 우리처럼 아이였습니다. 어머니는 부모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운명들을 가진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 운명들은 어머니를 스치고 형성했습니다. 가족 중의 누군가가, 어머니나 아버지 또는 형제자매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또는 누군가가 중병에 걸렸기에,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어머니도 걱정하면서, 아마도 말했습니다: 그가 잘되게 제가 어떤 것을 받을 각오가 돼 있습니다. 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벌써 다른 사람의 운명에 끌렸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어머니를 바라봅니다. 단번에 우리는 알게 됩니다: 우리의 기대나 요구는, 무엇이 어머니의 영혼을 움직이게 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무엇이 어머니를 그렇게 어려서 다른 어떤 것을 위해 봉사하게 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우리만 생각하며, 오직 우리를 위해 있어야 한다고, 우리가 말하고 요구하며 기대한다는 것은 얼마나 이상합니까?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영혼에서 얼마나 가난합니까! 또한 우리는 사랑과 행복에서 멀어집니다.
우선 우리는 우리 어머니를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역사를, 자신의 원가족의 긴 역사를 갖는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봅니다. 이 역사가 어머니를 인간답게 만들었습니다. 곧 불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불완전하기에 어머니는 특별하게 아름다우며, 사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평범한 사람으로 보고, 어머니이신대로 사랑하면, 행복이 시작합니다. 그럼, 어떤 것도 행복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이게 지속하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사랑의 차원
사랑은 우리를 여러 방법으로 연결합니다. 사랑에서 우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우리와 평생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사랑받기에, 우리는 삽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그들도 삽니다. 그들이 그들의 삶을 위해 어떤 것을 필요로 했을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거기 있어서, 우리의 사랑이 그들을 삶으로 데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생명공동체는 언제나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작아서 직접적인 관계나, 더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이 모두를 생명에 있게 합니다.
사랑은 또한 우리 삶을 풍부하게 합니다. 사랑을 통해 우리 생명은 자신의 충만에 이릅니다. 사랑은 생명에 어떤 것을 더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매 순간 주위에서 제공하는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공기, 온기, 빛, 물, 음식, 정신적 지주 등입니다. 자주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생각 없이 받습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닿기 위해, 무엇이 함께 했는 지 생각하지 않고 받습니다. 어떤 것이 우리에게 영양과 보호로 봉사할 수 있게,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함께 해야 했는 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그 모든 것 뒤에서 작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더 큰 힘들을 사랑으로 생각하지 않고 받는 것과, 그들과 사랑으로 연결돼 있다고 알면서 받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알면서 받음으로, 우리 몸은 주어진 선물들을 다르게 받고, 다르게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주는 것들과 다르게 연결됨을 느껴, 그들에 의해 사랑으로 안겨감을 압니다. 마침내 잘돼, 사랑으로 더 큰 것에 종속돼, 스스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이 더 잘되게 기여합니다.
사람 사이의 사랑은 느낌입니다. 사랑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이끌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향하는 호의에 우리를 열게 하여 준비하게 합니다. 이 서로 함께 하게 하는 움직임에서 우리는 진동(振動)에 와, 우리는 함께 진동합니다. 이 진동에서 다른 사람들의 어떤 것이 함께 진동하여 우리의 진동을 넓힙니다. 이 두 진동이 함께 하게 되면, 두 진동은 거의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그 진동은 새롭고 풍부하며 충만한 진동이 됩니다.
사랑의 이 진동에서 우리는 또 다른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와 함께 진동한 상대의 어떤 것은 얼마 있으면 우리에게 언제나 속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상대와 진동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그것을 다시 찾습니다. 이 진동에서 우리는 특별하게 우리 자신께 옵니다.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함께 하는 진동에서 우리는 상대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찾습니다.
그걸 너머 이 사랑은 영적인 차원에 닿습니다. 우리의 느낌들을 훨씬 넘어 우리는 존재하는대로의 세계, 존재하는대로의 사람들, 존재하는대로의 우리 운명이나 다른 모든 사람들의 운명과 공명에 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움직이는대로 모든 것을 움직이는 영적인 사랑과 공명에 옵니다. 그리고 이 움직임에서 모두와 모든 것을 함께 사랑하는 영적인 사랑과 공명에 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사랑은 목표에 닿습니다. 모두와 함께 목표에 닿습니다. 충만돼 목표에 닿아, 거기 머뭅니다. 어떻게? 행복하게.
행복
행복은 우리를 덮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우리를 자주 우연히 만납니다. 행복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 뒤에 따라오고 있는지 모르고, 행복을 향해 달려갑니다. 멈춰 서 있기만 하면, 행복은 이미 거기 있습니다.
행복이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우리는 말합니다. 행복은 정말 한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를 만납니다. 그럼 그 사람은 우리에게, 우리는 그에게 행복이 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행복은 사랑처럼 공동의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디에서 시작합니까? 우리가 사랑을 경험하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행복을 찾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이 빠져 있습니다. 사랑이 충족돼 있다면, 그는 행복을 찾지 않을 겁니다.
행복이 기대하지도 않는데, 한 사람에게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도 행복을 향해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서 행복을 향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첫째, 호의의 생각들로 우리는 한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이 생각들로 우리는 행복을 초대합니다. 그럼 행복도 우리에게 호의로 다가옵니다.
둘째, 우리는 이 호의에 우리를 엽니다. 이 호의가 우리에게 다가오는데로 이 호의를 받음으로 우리를 엽니다. 무엇보다 여기에 행복의 열쇠가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우리에게 호의로 다가오는 사람을 우리 생각들에서 새롭게 창조합니다. 어떻게? 영적인 정신이 그를 생각하는대로, 그를 생각함으로 우리는 그를 새롭게 창조합니다. 그 정신이 그를 사랑으로 생각하는대로, 사랑으로 생각함으로 그를 새롭게 창조합니다. 그가 그 창조적인 사랑으로 그인대로 되는 것처럼, 그를 새롭게 창조합니다.
단번에 우리는, 그와 나는, 변합니다. 피지 않은 꽃이 해를 기다렸기에, 아침 해에 활짝 피는 꽃처럼 우리는 변합니다. 그리하여 이미 우리 둘을 위해 행복은 꽃처럼 피어납니다.
당신을 위해서도 행복은 준비돼 있습니다
Hellinger: 한 부인께, 무슨 일로?
부인: 저는 언제나 혼자 삽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제겐 부모밖에 없습니다. 어머님은 돌아가셨고, 아버님은 밖에 나가지도 않으시고 소파에서만 사십니다. 저는 이곳에서 혼자 사는데, 부모님께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Hellinger: 선생님을 위해 명상을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자, 눈을 감으시고.
부인께: 이제 선생님은 부모님을 바라보세요. 그런 후 부모 너머 그분들의 운명을 바라보세요. 두 분 다 운명에 넘겨져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다르게 될 수 없었고, 다르게 살 수도 없었으며, 다르게 돌아가실 수도 없었습니다. 아버님 또한 지금 이신대로가 아니고 다르게 될 수가 없습니다.
두분은, 당신들도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갖습니다. 그럼에도 그 운명은 그분들을 남녀로서 함께 하게 하여, 선생님의 부모가 되게 했습니다. 부모님은 남녀로서 아주 깊이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에서 선생님은 선생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속으로 말씀하세요: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제 부모님이시기에 저는 삽니다. 당신들은 더 큰 힘에 의해, 무한한 힘에 의해, 제게 부모님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들이 받아 제게 주신대로 당신들로부터 생명을 받습니다. 이 생명을 위해 당신들과 제가 치룬 대가와 함께 이 생명을 받습니다. 치룬 모든 희생은 제 안에서 아주 좋게 작용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부모 너머 신적인 무한한 힘을, 모든 생명의 근원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부모 뒤에 부모의 부모님과 끝 없이 이어지는 조상들을 바라보세요. 그 모두는 생명을 받아 넘겼습니다. 흠 없이 온전하게 넘겼습니다. 어느 누구도 더하거나 뺄 수 없었습니다. 그 모든 세대를 통해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생명이 선생님께 온전하고 충만하게 닿았습니다.
이제 선생님은 가슴을 넓게 여세요, 온전하게 여세요. 그리고 부모와 조상뿐 아니라 생명의 근원께 말씀하세요: "저는 받습니다. 온전하게 그 충만으로 받습니다. 제게 선물로 주어진 것뿐 아니라 생명이 제게 요구하는 것 모두를 받습니다. 저는 충만합니다. 저는 모든 것을 갖습니다: 저를 살게 하는 모든 것을 갖습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을 사랑과 함께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랑과 함께 받은 것을 저는 이제 사랑으로 줍니다. 제가 이렇게 주는 한, 저는 생명의 봉사에, 생명의 충만에서 행복의 봉사에 있습니다."
얼마 후, 이제 어떠하십니까?
부인: 좋아졌습니다.
Hellinger: 선생님을 위해서도 행복은 준비돼 있습니다.
운명
"운명, 너는 우리를 존재의 멍에와 비교하는구나, 그리하여 우리에게 운명이 낯설게 나타나는구나"라고 릴케는 오르페우스를 향한 노래 2부 20장에서 말합니다.
우리가 볼 수 있게 경험하는 운명을 우리의 존재와 비교하기에, 운명은 우리에게 낯설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운명은 이 삶을 훨씬 넘는 방법으로 우리를 만납니다. 운명은 우리를, 우리가 넘겨진 것으로 경험하는 더 큰 어떤 것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운명을 꿰꿇어 볼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운명에 저항할 수도 없습니다.
이 운명이 눈이 멉니까? 그리하여 우리에게,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저 사람에게는 저렇게, 우연히 닿습니까? 혹 운명 뒤에는 알면서 이끄는 힘이 작용하지는 않습니까? 그리하여 이 힘은 그 운명이 우리를 덮치는대로 덮치게 하지는 않습니까? 이 힘은 우리의 운명으로 우리에게 감춰진 어떤 것을 몰래 꾸며, 우리는 그 어떤 것에 봉사하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운명은, 마치 운명이 우리에게 낯선 것처럼, 우리를 밖에서 덮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작용하는, 우리 안에서 이 운명을 원하는, 어떤 힘으로부터 내면에서 우리를 덮쳐, 우리는 우리를 위해 그 운명을 경험합니다.
이 운명은 원해집니다, 우리가 경험하는대로 원해집니다.
무엇을 위해 이 운명이 우리에게 원해집니까? 우리 개인적인 운명으로서 우리에게 원해집니까? 혹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그 운명이 원해집니까?
운명은 우리의 여기 존재를 넘는 어떤 것을 위해 우리에게 영적으로 원해집니까? 운명은 우리를 우리의 여기 존재를 무한히 넘는 움직임에 닿게 하여, 그 움직임과 공명에 오게 합니까? 우리의 운명으로 어떤 것을 일으키게 하는 그 창조적인 움직임과 공명에서, 결국 그 어떤 것은 흩어진 것을 함께 하지는 않습니까? 그 어떤 것은 모두를 이 움직임으로 데려와, 이 움직임에서 그들의 운명은 여기 존재를 넘어 완성하지는 않습니까? 그리하여 우리는, 그 움직임이 우리를 덮칠 때, 벌써 여기에서 운명을 저 깊이 우리에게 맞고 익숙하게 경험하여, 어떻게 여기에서 운명이 우리를 덮치든, 운명에 동의하지는 않습니까?
운명은 창조합니다. 운명은 우리가 전에는 두려워했던 어떤 것을 생기게 하는 인식과정입니다. 이 인식과정은 창조적인 어떤 것을 생기게 합니다. 이 창조적인 어떤 것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어떻게 성장합니까? 무엇보다 사랑에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운명을 사랑하는 명상
눈을 감고 우리는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부모가 이미 헤어졌다면, 그럼에도 그들은 아직도 사랑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부모는 영적인 움직임에서 서로 이끌려 그렇게 우리 부모가 되었기에, 지금도 사랑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움직임으로 들어가 우리 어머니께, 바로 그러신대로의 우리 어머니께 갑니다. 또 우리 아버지께도, 바로 그러신대로의 우리 아버지께도 갑니다. 우리에게도, 바로 그대로의 우리에게도 갑니다. 우리 운명과 행복 그리고 고통이 어떠하든지, 이 움직임이, 우리를 지금 어디로 이끌든지, 우리를 덮치는 것을 허락합니다. 우리는 어떤 두려움이나 의도 없이 있습니다. 그냥 생명과 사랑의 움직임에, 그 움직임이 우리나 우리 부모를 어떻게 이끌든지 맡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모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에 '예'합니다.
이제 우리는 벌써 행복 가운데에 있습니다. 행복은 거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의 사랑
4명의 자녀가 살해당한 뉴스를 듣고,
우리에게 속한 모두가 우리에게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면, 행복은 온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제 명상하겠습니다.
우리는 다른 차원으로, 영의 차원으로, 갑니다. 영의 차원이라니, 무슨 말입니까? 발생한 모든 것은 이 영에 의해 움직여지고 원해졌습니다. 그 자녀들도 그리고 부모의 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는 영에 의해 원해졌고, 움직여졌습니다. 영의 차원에서는 선과 악, 옳음과 틀림이나 더 좋다거나 더 나쁘다는 우리 구별은 끝납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너머 아이들의 운명과 더 큰 어떤 것을 바라보고, 이 더 큰 것의 사랑에 아이들을 맡깁니다. 부모의 죄도 맡깁니다. 우리는 그들의 죄에 결과가 어떠하든 그 결과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살아남은 아이들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살아남은 아이들도 그들의 운명이 어떠하든, 이 사랑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이제 살아남은 아이들은 부모를 너머 부모와 자신들의 운명을 바라봅니다 - 그리고 멀리 빛을 바라봅니다. 아이들은 이 빛과 연결돼 있습니다. 부모와 자신들의 운명을 너머 이 빛과 연결돼 있습니다.
이게 온전하고 완전한 사랑입니다 - 그리고 온전한 행복입니다.
작은 생각들
저는 신이 원하는대로 삽니다, 엄마.
질문: 아들이 죽기를 원하는 어머니에게도, 아들이 가는 게 좋습니까?
Hellinger: 어머니들은 여러 층을 갖습니다. 곧 많은 소원들을 동시에 갖는단 말입니다. 아들은 아주 단순한 어떤 것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엄마, 저는 신이 원하는대로 삽니다.
그룹을 향해: 어머니들은 믿을 수 없는 권력을 경험합니다. 어머니이다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권력경험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어머니들은 그게 자신들의 권력이라고 오인합니다. 그러기에 그렇게 말합니다. 마치 삶뿐 만 아니라 죽음을 결정하는 권력을 갖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위대한 힘들을 앞에 하고 어머니를 자신의 한계에 둡니다.
자유로운 사람만이 공감합니다
Hellinger: 참석자에게: 이제 눈을 감고, 다른 데에 속하는 것들 예를 들면, 질병이나 고통, 다른 사람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을 당신 앞에 놓습니다. 그것들을 조금 떨어지게 앞에 놓고 그것들 너머 먼 빛을, 무한한 어떤 것을 바라보세요. 선생님은 오직 거기를 향하여 그 빛에 잡혀있습니다. 이 빛은 끄는 힘이 있기에, 선생님이 앞에 놓은 것들을 그 방향으로 끕니다. 그것들은 선생님을 떠나 평온하게 되는 곳으로 이끌립니다. 드디어 선생님도 안도의 숨을 쉽니다.
됐습니까?
머뭇거리는 참석자에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유로운 사람만이 공감합니다.
영의 차원
여기에서 우리는 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차원으로 갑니다. 그곳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어떤 목표나, 두려움 또는 이득이나 손실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동시에 거기 있습니다. 무엇이 발생하든 끝나지 않는 움직임에 있습니다.
내면의 가치
한 그룹의 장(場)에는 나를 그 장에 있게 하는 가치(價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면의 가치들이 아니라, 사람들이 함께 하는 가치들입니다.
내면의 가치는 우리를 끄는 어떤 것입니다. 이 가치는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다. 내면의 가치는 우리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옳은 가치는 사랑으로 바라보아집니다.
가치는 언제나 한 그룹에서 고상하게 여겨져, 그 그룹을 결속하게 합니다. 공동가치입니다. 이 가치는 언제나 귀속감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심은 한 그룹에서 통하는 가치들을 따릅니다. 이 가치들을 따르는 사람은 스스로 위대하게 느낍니다.
가치란 원래 무엇입니까? 가치는 정확하게 말하면, 내 사명입니다. 나는 내 사명이 무엇인가 느낍니다. 이 사명을 내가 따르면, 그게 내 내면의 가치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런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가치를 사람들은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제 우리는 눈을 감고 명상을 합니다. 내면의 움직임을 볼 때,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까? 어떤 가장 중요한 것이 우선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은 아래에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임을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것은 어떤 것을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향해 움직입니다. 이게 바로 영의 한 움직임입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이 움직임과 이 끎이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나는 머물기도 합니다. 본질적인 내면의 가치이기에 그 가치는 완전한 정적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오직 자신을 위해 그 가치를 갖습니다. 부모님께도 말할 수 없습니다만 오직 한 사람에게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상대를 이해합니다.
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면의 가치는 책임이 없습니다. 내가 책임을 갖자마자, 나는 내 내면의 가치에서 벗어납니다.
공명
공명이란, 나의 영혼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영혼과 함께 진동함입니다. 또한 우리의 주위, 세계와 함께 진동함입니다. 공명이란, 세계와 우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모든 진동 밖에 있으면서, 진동에 오게 하며, 진동하게 하는 것에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에 동의하면서, 모든 것이 존재하는데로 모든 것과 깊은 일치에서 함께 진동하면, 우리는 이 마지막과도 어떤 의미에서 진동하여 그와 공명에도 있습니다.
공명은 깊습니다. 윗음을 안고 있는 깊은 음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음과 통하는 아래 음은 윗음을 동반하며, 깊이에서 모든 음을 함께 하게 합니다.
정신집중에서 오기에 공명은 깊습니다. 깊이에서 공명은 발생합니다. 공명에서 모든 것은 함께 흐릅니다.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흐르는 것처럼 함께 흐릅니다.
공명에서 우리는 평온합니다. 연결돼 평온합니다. 공명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갖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진동합니다. 공명에서 우리는 감동합니다. 우리가 감동하기에 우리는 진동합니다. 평온하게 진동합니다. 우리가 평온하게 진동하기에, 우리는 평온하지 못한 것을 우리 주위에서 천천히 이 평온한 진동으로 데려갑니다. 평온하지 못한 것이 그 진동에서 평온하게 될 때까지 데려갑니다.
우리도 다른 어떤 것과 함께 진동하기에, 평온하지 못한 것을 끌어 감동시키는 것은 우리의 진동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다른 것이 이 깊은 진동에서 우리와 함께 진동한다면, 우리는 아래로 가, 우리는 더이상 이 진동과 구별되지 않습니다.
공명에서는 더이상 구별이 없습니다. 공명에 있는 사람은 모든 것과 연결돼 있기에, 모든 것과 평화에 있습니다
누가 생각하며, 고통받고, 사랑합니까?
내 생각, 내 고통 그리고 내 사랑은 어떤 것을 일으킵니다. 그것들은 어떤 것을 생기게 하고, 어떤 것을 계속가게 하거나 멈추게 하여 변화시키는 움직임의 일부입니다. 그렇습니다, 내 생각, 내 고통 그리고 내 사랑은 나뿐 아니라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움직임과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모든 것은 결코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고 더 큰 어떤 것과 의존돼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소원들이나 우리의 의지, 우리의 두려움이나 우리의 능력을 넘는 어떤 것을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의 정도(程度)를 우리가 알거나 확정시킬 수도 없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 정도를 저지하거나 중단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한다면, 누가 생각합니까? 우리가 고통받는다면, 누구나 무엇이 고통받습니까? 우리가 사랑한다면, 누구나 무엇이 사랑합니까? 우리가 생각하는데, 우리를 훨씬 넘는 다른 어떤 것이 생각한다고 우리가 인식하면, 우리에게 어떠합니까? 그 어떤 것이 우리를 통해 생각하는대로, 우리가 생각하게 한다면, 우리에게 어떠합니까? 우리를 그 어떤 것의 생각에 덮치게 하여, 우리 안이나 우리와 함께 그것이 무엇을 생각하든지 맡기고 우리가 오직 함께 작용한다면, 우리에게 어떠합니까? 이 생각이 어디로 이끈다고, 우리가 염려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 생각이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의무를 지운다면, 이 생각이 오직 우리에게서만 온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고통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고통이 무엇이 생기게 하는지, 우리에게 달렸습니까? 그 고통이 우리와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닿아,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정신차리게 한다면, 그게 우리에게 달렸습니까? 우리나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생각해 내려 하게 한다면, 어떠합니까? 그리하여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다른 생각으로, 창조적인 새로운 생각으로, 강요한다면 어떠합니까? 고통이 우리나 다른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지, 우리에게 달렸습니까? 그렇다면, 그게 오직 우리의 개인적인 고통입니까? 혹, 고통도 우리 생각처럼, 우리를 훨씬 넘는 힘에게 봉사하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고통이, 더 높고 더 넓은 목표에로의 이행(移行)을 위하는 영적인 힘에게 봉사하지는 않습니까?
곧,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넘어 이 강렬한 움직임을 바라보고, 우리와 우리의 고통을 그 움직임이 이끌게 합니다.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든지 이끌게 합니다. 이 움직임은 우리의 고통을 통해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통은 이 움직임이 우리를 정신차리게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어떤 정신차림입니까? 우리의 고통은 우리가 다르게 생각하게 강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강요합니다. 그들의 고통이나 우리나 다른 사람들의 죄에 다르게 생각하게 강요합니다. 무엇보다 영적인 힘을 다르게 생각하게 강요합니다. 그 생각은 모든 것이 존재하는대로 존재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감춰진 목표를 향해 움직임에 오게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움직임이 모든 것에게 어떤 구별도 없이 사랑과 호의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입니다. 모든 것이 이 움직임이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떤 기준에 따라 어떤 것을 다른 것보다 이 움직임이 더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어떤 것을 다른 것보다 더 좋아하여, 그것이 더 좋다고 그리고 다른 것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도 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곧, 우리는 다른 것과 비교하여 어떤 것을 제외하여 없앱니다. 마치 우리가 그렇게 해도 되고, 할 수 있는 것처럼 합니다.
그럼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무엇이 생깁니까? 고통입니다. 고통을 통해 우리나 우리 그룹의 눈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우리는 다시 이끌립니다. 우리나, 우리가 귀속되여 우리가 호의로 향했던 다른 사람들이 그것들과 같게 존재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이끌립니다.
그렇다면 누가 고통받습니까? 우리가 고통받습니다. 우리의 고통으로 어떤 것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어떤 것과 완전하고 온전하게 돼, 다시 흠이 없게 됩니다. 다른 힘이 우리를 이 고통으로 이끌기에, 우리는 고통받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 고통을 극복합니다.
그렇다면 고통은 어떤 것에게 봉사합니까? 사랑에 봉사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눈을 더 떠야 합니다. 이 창조적인 힘의 사랑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사랑합니다. 적어도 우리 사랑의 시작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다른 사랑에 의해 그 사랑으로 데려져 갈 때까지 그렇습니다. 이 사랑은 무슨 사랑입니까? 모든 것이 존재하는대로 모든 것을 위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면, 이 사랑에서 누가 사랑합니까? 모든 것 뒤에서 작용하여, 모든 것을 다 함께, 모두를 위하는 사랑의 움직임으로 데려가는 힘이 사랑합니다. 우리가 아직 사랑합니까? 혹, 우리나 우리의 자아가 이 사랑에서 사라지지는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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